퇴계학의 선양이라는 목표 아래

안녕하십니까?
영남퇴계학연구원ㆍ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퇴계학회대구·경북지부는 1986년에 창설되어 퇴계학과 그 문하에 대한 업적을 통해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2007년에는 사단법인 영남퇴계학연구원을 설립하여 대구시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등재학술지 『퇴계학논집』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명학자들을 모시고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학술발표대회와 퇴계학연구에 관계되는 원전을 국역하는 사업, 그리고 선생의 철학, 문학, 사상, 교육 등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퇴계선생』 발간 등을 통하여 퇴계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퇴계학 연구기관은 1970년에 개설된 퇴계학 연구원을 비롯하여 미국 등 6곳이 있고, 연구회로서는 1972년에 처음 시작한 일본 동경의 이퇴계연구원을 비롯하여 한국, 미국, 독일, 대만 등 5개국에 9곳의 연구원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국제퇴계학회 지부는 1986년 국제퇴계학회 한국지부를 비롯하여 국내 6곳, 1987년 뉴욕지부를 비롯하여 미국에 5곳, 일본은 1987년 동경ㆍ지바지부를 비롯하여 3곳, 독일은 1987년 본(BORN)지부를 비롯하여 2곳, 이외 대만의 담강지부, 홍콩지부 등 모두 5개국에 18곳의 지부가 있어 퇴계학연구는 이제 우리나라 학자들만의 연구대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연구원과 연구기관 그리고 각 지부에서의 연구동향 등 모든 연구상황을 서울의 퇴계연구원과 연계하여 영남퇴계학연구원ㆍ국제퇴계학회대구·경북지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남퇴계학연구원ㆍ국제퇴계학회대구·경북지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남퇴계학연구원 원장 최재목(崔在穆)